재미있는 애니메이션 영어 동화를 제공하는 영어 학습 사이트 '리틀팍스' 핫딜 소식입니다. 20% 가격 할인과 무료체험 7일, 1천 원 할인쿠폰 혜택까지 있습니다. 기간은 1월 17일까지네요.
핫딜 기간에 구매해야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으니 이용기간이 끝나가시는 분들, 가입 고민을 하시는 분들 모두 서두르셔서 혜택가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
1. 리틀팍스 12개월 무제한 이용권 소개 (24년 1월 17일까지)
정상 가격에서 20% 할인과 7일 무료이용권, 1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핫딜입니다.
이용권을 결제한 후 7일 무료이용권을 먼저 사용하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전액 환불도 가능합니다.
이용권은 개시한 날짜부터 사용일로 차감되며, 총 372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17만 6천 원입니다. 리틀팍스 스토어 '알림받기'를 동의하시면 '천 원' 할인쿠폰이 추가로 지급됩니다.
할인쿠폰 할인까지 더하면 '17만 5천 원'에 결제 가능합니다.
혹시 네이버 멤버쉽에 가입되어 있다면 기본적립 1,760원에 추가로 1,760원이 적립되어 총 3,670원을 네이버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네이버페이 머니로 결제한다면 추가 3,520원을 더 적립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페이 머니로 결제하셔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네이버 포인트 총 7,190원 적립받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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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틀팍스 한 눈에 살펴보기
리틀팍스의 메인 카테고리는 동화와 동요로 나눠집니다.
리틀팍스에서는 다양한 주제와 난이도로 구성된 애니메이션이 주 콘텐츠라고 보시면 됩니다.
애니메이션은 1단계부터 9단계로 이루어져 있어서 유아부터 중등 정도까지 난이도에 맞게 시청할 수 있습니다. 8~9단계는 사실 애니메이션이라기 보단 e-book에 가깝습니다. 난이도도 매우 높기 때문에 리딩실력이 뛰어난 초등, 그리고 중등까지도 커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유아 동요, 애니메이션
유아들이 좋아하는 리틀팍스 동요, 그리고 초등 저학년들까지도 커버 가능한 1단계 애니메이션입니다.
6살인 둘 째 아이는 덤프트럭 에디가 주인공인 Tire Town School을 아주 좋아해요. 아직은 동요도 즐겨 봅니다.
2학년인 첫 째 아이는 이제 동요는 활용하지 않지만 Bat and Friends와 같은 1단계 애니메이션은 종종 보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제는 조금 시시한지 예전만큼 많이 보진 않습니다.
유아 동요나 1단계 애니메이션은 미취학 아이들에게 추천할 수 있겠네요.
2) 초등 저학년 애니메이션
2단계 애니메이션부터 로켓걸이 있는 4단계 애니메이션은 저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특히 4단계 로켓걸은 영어를 처음 하는 아이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으나 어려움이 재미를 이겨버려서인지 여섯 살인 저희 집 둘째 아이도 로켓걸을 무한반복으로 보고 있습니다.
9살 첫 째아이는 이미 1~3단계 애니메이션으로 듣기 실력이 다져져 있어서 로켓걸을 어렵지 않게 즐기며 봅니다. 로켓걸은 고학년 아이들에게도 흥미를 끌만한 충분히 도움이 될 애니메이션입니다.
3) 초등 고학년 애니메이션
3단계~7단계는 초등 고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5단계부터는 상당히 어려워지는데요.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라면 고학년에게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5단계 인기 애니메이션 Journey to the west는 AR 3.4입니다. 아홉 살인 둘 째는 조금 어려울 것 같긴 해도 너무 재미있다 보니 Journey to the west도 즐겨봅니다.
6~7단계는 체감으로 훨씬 어려워 지는것 같습니다. 7단계 Red Magic은 AR 4입니다.
내용이 어렵더라도 애니메이션을 다양한 소재로 재미있게 만들었기 때문에 아이들이 흥미롭게 보기에는 충분합니다.
4) 리틀팍스 파닉스
저희 아이들은 리틀팍스 파닉스로 파닉스를 배웠습니다. 여섯 살인 둘 째는 아직 잘 읽지는 못 하지만 음가는 아는 정도로 익숙해지고 있는 중입니다.
아홉 살 첫 째 아이는 리틀팍스 파닉스로 파닉스를 익히고 이제 조금 읽는 정도입니다.
파닉스를 배운다는 느낌도 없이 스며들듯 익숙해질 수 있어 참 도움이 되었습니다. 체계적으로 잘 구성되어 있어 커리큘럼대로 한 단계씩 올려가며 시청하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5) 게임, CLASS 카테고리
게임 카테고리는 각 애니메이션을 시청한 후 재미삼아 단어나 파닉스를 학습할 수 있는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파닉스 게임은 PC로만 이용가능하지만, 단어 게임, 크로스 퍼즐 게임은 모바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CLASS카테고리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카테고리인데요.
리틀팍스 애니메이션을 즐겁게 보는 것만으로는 엄마들 성에 차지 않을겁니다. 저희 아이는 3년이 다 되어가니 애니메이션만 보고 있을 순 없죠!
리틀팍스에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매 월 초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CLASS를 꼭 신청해 보세요.
3. 리틀팍스 3년 이용 후기
1) 리틀팍스 장점 및 후기
이전에 포스팅했던 내용과 겹치는 부분이 많을 것 같아 아래에 리틀팍스의 장점과 후기 링크도 남겨두니 함께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리틀팍스 CLASS에 대해 정리해 둔 포스팅이 있으니 아래에서 살펴봐주시길 바랍니다 :)
2) 리틀팍스 3년 이용 후기
리틀팍스를 이용한지 정확히 3년이 되었네요. 큰 아이 기준으로 7살 때 시작해서 이제 10살이 되었는데요. 간단하게 이용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3년 내내 내돈내산입니다 :)
7세 리틀팍스 이용 후기 - 흘려듣기 및 e북 활용
리틀팍스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흘려듣기 위주로 활용했습니다. 아이가 영어 노출이 별로 되지 않았던 상태라 1단계 영상을 재미있게 시청하게 했죠.
처음 시작했을 때 1단계 Tire Town School과 Bat and Friends를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한두 달은 마음 편하게 재미 삼아 시청하면서 매 회 제공되는 퀴즈 정도만 풀어보았습니다.
아이가 퀴즈도 잘 풀고 내용도 잘 알아듣는 것 같아서 제가 e북을 한 줄 한 줄 해석해 주기 시작했습니다. 영어 학습을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해석을 해주면서 단어와 뜻을 정확히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대표적인 엄마표 영어에서는 이런 행동을 절대 하면 안된다고 하던데 어쨌든 하루 2편 e북을 해석해 준 뒤, 해석해 준 에피소드를 다시 영상으로 보게 했습니다.
1단계부터 3단계까지 '하루 2편 e북 해석 후 영상 시청' 루틴을 유지했어요. 기간은 약 1년 정도입니다. 1~3단계 에피소드 하나가 길어야 3분 조금 넘습니다. 하루 2편 해석을 해 줘도 e북 읽는 시간은 5분이 조금 넘는 정도일 것 같습니다.
이 기간에 아이의 영어 듣기 실력이 많이 향상된 걸 느꼈습니다. 짐작하며 영상을 보던 느낌에서 정확히 알고 보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8세 리틀팍스 이용 후기 - 오직 흘려듣기, class 활용 시작
학교에 들어가면서 아침마다 2~30분 리틀팍스 자유 시청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이 기간엔 제가 정해준 단계 내에서 시청을 했어요.
4단계 로켓걸과 5단계 서유기를 보기 시작했는데, 이 두 애니메이션이 리틀팍스 대표 애니메이션인 만큼 아이가 정말 푹 빠져들었습니다. 이 시기에 리틀팍스를 가장 잘 봤던 것 같습니다.
방학 때 리틀팍스를 마음껏 보라고 했더니 1시간도 넘게 계속 봐서 제가 그만좀 보라고 했던 시기입니다.
엄마 마음에 e북도 보지않고 애니메이션만 보니 아이가 노는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러나 정말 즐기면서 보는 게 느껴져서 그냥 뒀습니다.
사실 이 시기엔 아이의 한글 실력과 한국어 책 읽기 능력이 너무 떨어져서 걱정했던 시기라 영어를 어떻게 해봐야겠다는 의지도 없었습니다. 지금생각해 보니 아이가 재밌게 리틀팍스를 봤던 게 감사하네요.
리틀팍스는 매 월 class 신청을 받습니다. 리틀팍스 클래스에 대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가장 쉬워보이니 영어 말하기 CLASS부터 등록해서 매일 5분씩 CLASS에서 세팅되는 과제를 할 수 있도록 스케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양이라 잘 따라 하더군요.
이 때는 파닉스를 거의 모를 때였는데 말하기 CLASS를 따라하면서 아주 쉬운 문장이나 단어를 조금씩 읽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활용하기에 따라서 리틀팍스 CLASS는 아이들에게 참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무료 제공 서비스라 무조건 신청하고 매일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9세 리틀팍스 이용후기 - 파닉스, 영어 쓰기 활용
9세 중반까지 8세의 루틴과 비슷하게 리틀팍스를 활용했습니다. 활용이라기 보단 그냥 보고싶은대로 봤다고 하는 게 정확할 것 같네요. 보고 싶은 대로 보면서 CLASS에 신청해 학습의 끈을 아주 간신히 잡고 있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이의 한국어 읽기 실력이 2학년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슬슬 영어에 대한 관심이 다시 올라오게 되었죠.
아이가 영상노출과 리틀팍스 영상 활용으로 어느정도 듣기 귀만 트여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리틀팍스 쓰기 CLASS에 신청하여 매일 한 강씩 스케줄 된 e북을 읽기 책에 나온 문장을 10개 정도 써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겨울방학이 되면서 리틀팍스에 있는 파닉스 영상을 활용해 어려운 파닉스 규칙을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아래 포스팅에서 '영어 파닉스 학습' 항목을 보시면 리틀팍스를 활용한 파닉스 공부법을 자세히 설명해 두었습니다. 참고하세요!
24년 1월 17일까지 진행되는 리틀팍스 핫딜과 리틀팍스 3년 이용후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대충 3년 이용한 후기라 자랑할만한 아웃풋을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리틀팍스 사이트에 들어가보시면 자세한 리틀팍스 로드맵과 다양한 CLASS와 활용후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꼭 들어가서 사이트를 둘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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